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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그룹 빅스의 홍빈이 MBN 새 드라마 ‘마녀의 사랑’에 출연한다.

빅스(VIXX) 홍빈 /사진=서경스타 DB
MBN 관계자는 28일 “빅스 홍빈이 ‘마녀의 사랑’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웹툰 작가 황제욱 역을 맡아 연기한다”고 밝혔다.

‘마녀의 사랑’은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괴팍스러워져가는 세상 속 낭만과 로맨스를 찾아줄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

앞서 윤소희가 국밥 배달부이자 마녀계의 오지라퍼 강초홍 역, 현우가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마성의 남자 마성태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마녀의 사랑’은 ‘리치맨’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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