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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제 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06' 사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오는 29일 열리는 제1회 서울 드라마어워즈 2006의 사회를 맡는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뒤 왕성한 활동으로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류시원은 29일 오후 7시55분부터 KBS홀에서 생방송에서 열리는 제 1회 서울 드라마어워즈 2006을 진행키로 했다.

서울 드라마어워즈 2006은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통합 드라마 시상식. 이번이 첫 회지만 세계 29개국 105편의 드라마가 출품돼 세계 드라마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드라마 단편극, 장편극, 미니시리즈 부문의 최우수상을 비롯해 남녀 연기자상 등 세계에서 가장 작품성 있는 드라마를 가리는 이번 시상식에는, 우리나라 드라마로는 미니시리즈 부문과 여자 연기자상에 김선아가 출연한 '내 이름은 김삼순'이, 장편극 부문과 남자 연기자상에 최수종이 출연한 '해신'이 후보로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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