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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12일 금연홍보대사로 위촉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사진 = 최용민 기자 leebean@>
탤런트 박해진이 오는 12일 금연홍보대사로 위촉된다.

11일 박해진의 소속사는 "박해진이 경찰의 금연 금주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며 "12일 오후5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리는 '청소년 금연금주 홍보대사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이번 임명에 대해 "최근 늘어나는 청소년 비행 문제가 심각하다고 들었다"면서 "이는 흡연과 음주 등 작은 일탈에서부터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를 바로잡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선발 배경에 대해 "박해진의 평소 행실이 바르고 극중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온 만큼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해지는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등 홍보활동에 동참하고 비행청소년 선도를 위한 홍보물 제작에도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으로 이름을 알린 박해진은 현재 KBS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큰'에서 무영역으로 출연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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