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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유건, '지성이면 감천' 주연 확정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박세영(좌) 유건(우)ⓒ스타뉴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가제)이 배우 박세영, 유건을 주인공으로 확정했다.

26일 오후 KBS 드라마국 한 관계자는 "'힘내요, 미스터 김' 후속으로 오는 4월 말 방송될 '지성이면 감천'이 주인공들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한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 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고 가족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세영은 '지성이면 감천'에서 여자 주인공 최세영 역을, 유건은 남자 주인공 한재성 역에 맡았다. 이외에도 최세영 가족을 비롯한 그 외 등장인물들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박세영은 드라마 '학교2013' 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작이며, 데뷔 후 일일극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됐다. 또한 유건은 지난해 12월 제대 후 첫 주연 복귀다.

'지성이면 감천'은 KBS 1TV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너는 내 운명' 등을 연출한 KBS 김명욱 PD가 맡았다. 극본은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태희혜교지현이' '논스톱3'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등을 집필한 김현희 작가가 맡았다.

한편 '지성이면 감천'은 오는 4월 29일 '힘내요, 미스터 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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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ng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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