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권혁수·차은우·혜리, MTN 방송광고 스타상.."감사, 영광"(종합)
2017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이성경, 권혁수,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2017 MTN 방송광고 CF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가 출연한 광고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방송 광고로 선정됐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2017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는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 광고 산업에 이바지해 CF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성경, 차은우, 혜리, 권혁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성경은 이번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특별상 부문에서는 CF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후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영광이다. 앞으로 제가 맡은 광고에 책임감 갖고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팀이 아니고 혼자 시상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제부터 휴가였다. 엄마, 아빠와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갔었다. 제가 (광고한) 나온 곳으로 갔는데, 뿌듯했다. 또 앞으로도 열정, 애정,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해야겠다"면서 "앞으로 아스트로 팀원으로 차은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혜리는 "시청자들께 감사하다"면서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제가 아직은 광고를 많이 못한 것 같다. 많이 좋은 에너지로 광고 찍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면서 시상식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는 "아무튼 제게 큰 상이지만 달게 받겠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다"면서 당찬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별상 부문 시상식 시상을 맡은 정상훈의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올해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특별상 부문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한 동아오츠카(포카리스웨트)의 트와이스 편이 시청자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다양한 활동을 한 트와이스는 광고에서도 큰 활약을 한 것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기·전자, 증권·금융, 식음료, 공기업, 항공, 화장품 등 분야별 최우수상 시상도 이뤄졌다.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방송 광고가 선정됐다.
본상에서는 모바일 마케팅 대상(우리은행 '위비플랫폼:위비짱좋아' 편), 사회 공헌 대상(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청년창업자 김애선' 편), 브랜드 대상(동서식품 '카누:가장 쿨한 카페' 편), 마케팅 혁신 대상(삼성전자 '삼성페이:눈으로 착' 편), 크레이티브 대상(KB금융그룹 '리브메이트:소비매니저' 편), 2017 방송광고 대상(SK이노베이션 '터키 ebru' 편) 등 분야별 수상작이 발표됐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이한 2017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경제채널 머니투데이 방송이 한국방송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본상은 위상과 공정성을 위해 외부 광고전문가들과 함께 심사위원회가 구성됐다.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사장(심사위원장), 정미경 머니투데이방송 보도본부장, 임종혁 머니투데이방송 마케팅본부장, 조재현 전 한국광고홍보학회장(현 대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한은경 한국광고홍보학회이사(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자)을 결정했다.
또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온라인 투표 및 모바일 투표가 실시됐다. 총 투표수 15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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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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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2017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사진=홍봉진 기자 |
배우 이성경, 권혁수,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2017 MTN 방송광고 CF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가 출연한 광고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방송 광고로 선정됐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2017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는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 광고 산업에 이바지해 CF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성경, 차은우, 혜리, 권혁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혁수, 이성경, 혜리, 차은우(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홍봉진 기자 |
2017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 정상훈, 이성경, 머니투데이 방송 최남수 대표/사진=홍봉진 기자 |
이성경은 이번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특별상 부문에서는 CF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후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영광이다. 앞으로 제가 맡은 광고에 책임감 갖고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우/사진=홍봉진 기자 |
차은우는 "팀이 아니고 혼자 시상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제부터 휴가였다. 엄마, 아빠와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갔었다. 제가 (광고한) 나온 곳으로 갔는데, 뿌듯했다. 또 앞으로도 열정, 애정,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해야겠다"면서 "앞으로 아스트로 팀원으로 차은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혜리/사진=홍봉진 기자 |
혜리는 "시청자들께 감사하다"면서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제가 아직은 광고를 많이 못한 것 같다. 많이 좋은 에너지로 광고 찍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면서 시상식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훈(사진 왼쪽)과 권혁수/사진=홍봉진 기자 |
권혁수는 "아무튼 제게 큰 상이지만 달게 받겠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다"면서 당찬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별상 부문 시상식 시상을 맡은 정상훈의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나눴다.
트와이스/사진=스타뉴스 |
뿐만 아니라 올해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특별상 부문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한 동아오츠카(포카리스웨트)의 트와이스 편이 시청자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다양한 활동을 한 트와이스는 광고에서도 큰 활약을 한 것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기·전자, 증권·금융, 식음료, 공기업, 항공, 화장품 등 분야별 최우수상 시상도 이뤄졌다.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방송 광고가 선정됐다.
본상에서는 모바일 마케팅 대상(우리은행 '위비플랫폼:위비짱좋아' 편), 사회 공헌 대상(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청년창업자 김애선' 편), 브랜드 대상(동서식품 '카누:가장 쿨한 카페' 편), 마케팅 혁신 대상(삼성전자 '삼성페이:눈으로 착' 편), 크레이티브 대상(KB금융그룹 '리브메이트:소비매니저' 편), 2017 방송광고 대상(SK이노베이션 '터키 ebru' 편) 등 분야별 수상작이 발표됐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이한 2017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경제채널 머니투데이 방송이 한국방송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본상은 위상과 공정성을 위해 외부 광고전문가들과 함께 심사위원회가 구성됐다.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사장(심사위원장), 정미경 머니투데이방송 보도본부장, 임종혁 머니투데이방송 마케팅본부장, 조재현 전 한국광고홍보학회장(현 대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한은경 한국광고홍보학회이사(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자)을 결정했다.
또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온라인 투표 및 모바일 투표가 실시됐다. 총 투표수 15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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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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