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윤현민 '마녀' OST 불렀다..바다 '사랑했다고' 男버전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JS픽처스


배우 윤현민이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JS픽쳐스는 23일 "윤현민이 '마녀의 법정' OST 마지막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며 "녹음은 마친 상태로 후반작업 중이다. 곧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현민은 앞서 발매된 가수 바다의 '사랑했다고'의 남자 버전을 소화했다. 그 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번 일정은 제작진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극 중 여진욱 검사로 열연 중인 윤현민은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작품에 더 보탬이 되고자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현민은 지난 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윤현민이 참여한 '마녀의법정' OST 트랙은 종영 후 음원으로 발매 예정이다.

▶ 스타뉴스 단독 ▶ 핫포토

윤성열 기자 bogo109@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