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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납골당 소년'에서 슬픈 18세


<조이뉴스24>

차세대 스타 최시원과 이성민이 오는 10일 오후 11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시티 '납골당 소년'에 출연한다.

'납골당 소년'은 장경희 극본, '열여덟, 스물아홉'의 함영훈 감독의 연출 작품으로 언니의 죽음으로 무기력한 삶을 이어가는 동희(전혜진)와 천진하지만 이면에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정명(최시원)의 만남을 그린다.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에서 함영훈 감독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최시원은 남자 주인공 정명 역을 맡아 순수하고 천진하지만 그 이면에는 슬픔을 가지고 있는 18세 소년을 연기했다.

특히 극중 슬픔을 이기려고 샌드백을 치는 장면을 위해 트레이닝을 받은 최시원은 하루만에 기본 스텝을 마스터하고, 3일 만에 완벽하게 샌드백을 쳐내 권투 관계자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KBS '부모님전상서' 출연 이후, 꾸준히 연기 트레이닝을 받은 최시원은 지난 작품들보다 훨씬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정명이라는 인물을 멋지게 소화했다.

또한 현재 MBC 아침드라마 '자매바다'에서 열연 중인 이성민은 동희의 회상 장면에 '야구부 소년'으로 깜짝 출연해, 숨겨진 야구 실력을 공개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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