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영화 인기상' 수지-도경수 "팬들에게 감사"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수지 도경수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지, 도경수는 3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순정'으로 영화부문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도경수는 "내게 이런 좋은 상을 줘서 감사드린다. 이 상을 주신 팬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 도경수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도리화가'로 영화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한 수지는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들의 사랑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많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MC 신동엽, 수지 진행으로 영화부문과 방송부문에 걸쳐 대상과 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 연기상, 각본상, 인기상, 연출상, 극본상, 예능상 등 2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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