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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교통사고 후 MKMF시상식으로 첫 나들이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8월 교통사고로 대퇴부와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겪었던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3개월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2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6 엠넷케이엠뮤직페스티벌(2006 Mnet KM Music Festival, 이하 MKMF)에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김희철은 무대에 승강기를 타고 등장해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열창했다.

김희철이 공식 석상에 참석하는 것은 약 3개월만의 일로 김희철은 지난 8월 10일 목포에서 열렸던 슈퍼주니어 동해의 부친상을 위로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대퇴부와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날 슈퍼주니어는 신인 그룹상을 수상했으며 축하공연에 참석해 '유(U)', '미라클(Miracle)',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선보였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 DB]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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