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남궁민, '부자의 탄생' 위해 8kg 체중 감량 투혼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남궁민이 다이어트로 8kg의 체중을 감량하며 드라마 촬영 의지를 다지고 있다.

남궁민은 다음달 1일 첫방송될 KBS 2TV 새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제작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에서 샤프한 귀공자 추운석 역을 맡아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남궁민은 극중 프런티어 그룹의 후계자로 능력과 함께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남자, 추운석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내했다.

남궁민은 “군 제대 후 배우의 얼굴을 잃지 않기 위해 다이어트에 특별히 신경썼다”며 “추운석의 샤프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기 위해 최근에도 닭가슴살과 야채만 섭취하고 있다. 앞으로 2-3kg 정도 체중을 더욱 감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작품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부자의 탄생'은 '재벌은 피가 아니라 노력'이라는 주제를 전달할 코믹멜로 ‘재벌추격극’으로 재벌아빠를 잃어버린 ‘무늬만 재벌남’ 석봉(지현우)와 샘플 화장품과 자판기 커피를 선호하는 ‘생계형 재벌녀’ 신미(이보영),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한국의 패리스 힐튼 태희(이시영) 등이 서로 각기 다른 목적과 방식을 가지고 부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성공 비법이 전수할 예정이다.

지난 달 28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부자의 탄생’은 오는 3월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내한 배우 남궁민, 사진 제공=3HW]

(금아라 기자 kara@mydaily.co.kr)

[관련기사]

남궁민, 오늘(17일)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공익요원 남궁민, 사진만 찍고 서둘러 복귀

남궁민, 입대 6개월만에 영화홍보 외출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