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총리와 나' 출연 확정…영리한 기자 役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극 중 항상 특종이 우선인 영리한 기자 박희철 역을 맡았다.
이민호는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현재 이범수는 총리인 권율 역을, 윤아는 총리의 엉망진창 집안에 기적처럼 찾아온 어린 엄마 남다정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채정안은 권율의 공보실장인 서혜주 역을 연기한다.
'총리와 나'는 KBS 2TV '낭랑 18세' '아가씨를 부탁해'의 김은희·윤은경 콤비가 극본을 집필하고, '광고천재 이태백'의 이소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배우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마이데일리 뉴스를 바로 만나보세요.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Copyright ⓒ 마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이윤진 "이범수 변호사에 연락받아…법정에서 해결할 것"[전문]
- 2'나솔사계' 18기 영호 "18기 정숙과 최종커플, 잠깐 연인관계 됐지만 이별"
- 3'지리둥절' 지현우, '미녀와 순정남'으로 대상 한 번 더 노릴까[TF초점]
- 4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
- 5‘뜨거운 데뷔’ 신슬기와 장다아, 그들이 ‘뜨거운 관심’에 대응하는 법[스경X현장]
- 6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
- 7보아, 확 달라진 비주얼 "못 알아볼 뻔"..우아美 장착 [Oh!쎈 이슈]
- 8'예비 엄마' 랄랄, 임산부 고충 토로…"살만 쪄 우울, 거울도 안봐" (관종언니)
- 9"광고20개" 김대호, MBC 휴직→프리선언 언급까지..'탈탈' [종합]
- 10'같이 삽시다' 혜은이, 딸 결혼에 눈물 "첫돌 지나고 애아빠랑 헤어져..항상 죄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