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김희철 철심제거수술


13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사진)이 10일 오후 1시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철심 제거 수술을 받았다. 왼쪽 대퇴부 및 발목에 고정해놓았던 철심을 빼내는 수술이었다. 김희철 측은 “수술은 1시간 정도 소요됐다”면서 “앞으로는 병원을 오가면서 본격적인 재활 치료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연말까지 꾸준한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희철은 지난 8월10일 또 다른 멤버 동해의 부친상을 조문하기 위해 전남 목포를 다녀오던 중 전치 12주에 이르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의 부상에 따라 당초 11월로 예정됐던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은 내년 초로 미뤄졌다.

〈강수진기자〉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 스포츠칸 & 미디어칸(http://www.sportskha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