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재덕 "젝키 인기에 거만해져…회사 말 안들어"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김재덕이 젝스키스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면서 거만해졌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월월추' 코너에는 추억지킴이 한민관과 함께 젝스키스 출신 김재덕이 출연했다.
DJ김창렬은 김재덕에게 "젝스키스가 스케줄 때문에 힘들어서 단체로 2주 동안 잠수를 탄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 김재덕은 "2주까지는 아니었다"면서 "멤버 전체가 사무실 모르게 호텔에 이틀 정도 있다가 제주도인가 부산으로 가려고 공항으로 갔다. 그때 사무실은 난리가 났었다"며 "결국 공항에서 키 큰 매니저에게 잡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재덕은 이런 행동을 했던 이유를 묻자 "인기를 얻고 머리가 커져서 회사말 안따르기 시작했다. 거만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지금 그 시절로 돌아가면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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