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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정해인, '도깨비' 선배의 완벽한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호위무사 '흑운' 정해인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

이선균, 안재홍의 첫 만남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임금과 사관 캐릭터로 호평을 모으며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를 펼치고 있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정해인이 예종의 호위무사 흑운으로 분해 여성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도깨비'에서 훈훈한 외모와 로맨틱한 모습의 첫사랑 선배 역으로 카메오 출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단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정해인이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흑운' 역으로 묵직하고 남성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종의 곁을 호위하는 정해인은 예종이 위험에 처하는 순간 바람처럼 나타나 단숨에 적을 제압하며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꽃미모에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우직하고 든든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정해인은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여심을 흔드는 외모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하는 정해인의 활약은 영화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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