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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의 솔로곡 '1분 1초'가 중국 뮤직비디오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 News1 김진환 인턴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지연의 솔로 데뷔곡 '1분 1초'의 뮤직비디오가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연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1분 1초'는 28일 현재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 2주 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2위, 15&가 3위, 백지영 4위, 빅스 5위, EXO-K가 6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잇고 있다.

또 이날 0시 지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분 1초'의 오리지널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오리지널 버전에는 '골반 춤', '박쥐 춤'의 풀 영상이 담겨있어 한층 농염해진 지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지연의 '1분 1초'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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