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삼총사, 꽃미남 무사 정해인 '사극 위해 타고난 목소리'
"사극을 하기 위해 타고난 목소리라는 칭찬을 들었다"
최근 tvN 드라마 '삼총사'에서 과묵하고 사색을 즐기는 꽃미남 무사 '안민서'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정해인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인터뷰 화보를 통해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올해 초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정식 데뷔한 정해인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독립영화 '레디 액션 청춘- 훈련소 가는 길'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어 온 정해인은 오디션 당시 송재정 작가가 그의 진중한 저음의 목소리에 대해 "사극을 하기 위해 타고난 목소리"라고 칭찬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정해인은 남자 배우들이 많은 '삼총사' 촬영장 분위기를 대해 "촬영 들어가기 전 다 함께 승마랑 검술을 배우면서 빨리 친해졌다. 그리고 양동근, 이진욱 선배님이 앞장서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촬영장 분위기도 전했다.
특히 올해 스물일곱인 그는 "늦은 시작만큼 그간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는 점에서 득이 되는 것 같다"며 준비된 배우로서 겸손한 자신감도 드러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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