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B2M과 전략적 제휴 체결, 매니지먼트·홍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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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CJ E&M 측이 B2M 엔터테인먼트와 다각적 사업 제휴를 통해 협력한다.

18일 CJ E&M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B2M 측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에 발매한 SG워너비도 B2M에서 도와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그런 형태로 SG워너비와 다비치의 매니지먼트는 B2M에서 도와주고 스피카와 에릭남 홍보는 CJ E&M에서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두 회사의 합병설이 제기됐다. 양사는 이에 대해 "합병의 개념이라기보다는 다각적인 사업 제휴에 대해 논의된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B2M은 걸그룹 스피카, 가수 니콜, 에릭남 등이 소속돼 있는 회사. 이효리의 전 소속사이기도 하다. CJ E&M은 현재 MMO,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뮤직웍스 등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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