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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X신예은 '경우의 수', 9일 대본리딩…첫 삽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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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옹성우와 신예은이 '경우의 수' 출연을 확정 짓고 대본리딩을 진행한다.

7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측은 오는 9일 전체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다.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피오 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배우 옹성우와 신예은이 '경우의 수'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사진=조이뉴스24 DB]
배우 옹성우와 신예은이 '경우의 수'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사진=조이뉴스24 DB]

옹성우는 극중 사진작가지만 모델로 오해받을 만큼 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자랑하는 이수를, 신예은은 한 남자를 10년간 짝사랑하는 인물인 캘리그라퍼 경우연을 연기한다.

김동준은 날 때부터 재력과 외모, 인성까지 어느 하나 모자름이 없이 태어난 남자 온준수를, 피오는 성실하고 긍정적인 의리남 진상혁을 맡는다.

옹성우의 두 번째 주연 드라마인 '경우의 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최성범 PD가 연출을 맡는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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