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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Mnet 日특집방송 MC

가수 윤하가 일본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됐다.

윤하는 내달 5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센터에서 열리는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과 엠넷재팬 주최 특집방송에 특별 MC로 초대됐다. 그녀와 함께 슈퍼주니어 이특·신동·강인이 Mnet ‘엠카운트다운’의 진행자 자격으로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윤하는 진행은 물론 통역과 노래 실력 등 그녀가 가진 모든 끼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하는 지난 4월 MBC ‘쇼! 음악중심’의 일일 MC로 프로그램 진행 솜씨도 인정받은 터라, 일본 현지 특집방송을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강석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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