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은혁이 Mnet '엠카운트다운' MC에서 하차한다.
'엠카운트다운' 관계자는 25일 "'엠카운트다운'이 개편을 맞아 MC 교체를 고려하던 중 아시아 투어를 앞둔 슈퍼주니어 측이 MC 병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사를 전달해 MC를 교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후임 MC를 물색 중이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새 음반 작업과 함께 베이징, 상하이 등 아시아 9개 도시에 걸쳐 투어를 준비 중이다.
한편 이특, 신동, 은혁은 오는 27일 마지막 '엠카운트다운' 촬영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