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최덕문, 이성민에게 분노 “너 진짜 저질이야”

동아닷컴
입력 2016년 3월 18일 2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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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문이 이성민에게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기억’에서 이성민(박태석 역)은 의료소송에서 이기기 위해 강신일(김선호 역)을 협박했고 최덕문은 이에 분노했다.

이날 최덕문은 이성민에게 “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인간이? 김 박사가 나한테 전화했더라. 너한테 정보 줬냐고. 내가 비밀로 해달라고 했지, 그런데 그걸로 협박을 해?”라며 크게 화를 냈다.

이에 이성민은 “내 할 일을 한 거야”라고 답했고 최덕문은 “너 진짜 저질이야. 진짜 나쁜 새끼야”라고 하며 그에게 물을 끼얹고 주먹을 날렸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