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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방미인’ 김새론, 이웃사람 OST ‘귀가’ 직접 불러
 [헤럴드생생뉴스] 아역배우 김새론이 영화 ‘이웃사람’의 OST ‘귀가’를 직접 불러 화제다.

23일 영화 제작사 영화무쇠팔은 김새론이 부른 30초 분량의 엔딩곡 ‘귀가’를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김새론이 부른 엔딩곡 ‘귀가’를 공개하며 “이 곡은 지켜지지 못한 소녀 여선의 새엄마 경희를 향한 그리움과 자신의 진심을 전하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고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웃사람’의 음악을 맡은 신이경 음악감독은 중요한 엔딩곡인 만큼 보컬 섭외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 하던 중, 김새론을 긴급 투입해 녹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보컬 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김새론은 속삭이는 듯 서정적이고 애잔한 목소리로 여선의 슬픔과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23일 개봉한 ‘이웃사람’(감독 김휘ㆍ제작 무쇠팔)은 강산맨션 202호의 소녀가 죽은 후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으로 공포에 떨던 이웃 사람들과 연쇄살인범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다. 극중 김새론은 경희(김윤진 분)의 딸이자 살인마에게 살해당한 여선과 부녀회장 태선(장영남 분)의 딸이자 살인마의 다음 표적이 된 수연의 1인 2역을 소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영화 '이웃사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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