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칠레 편을 이끌 멤버들이 결정됐다.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영·김승수·뉴이스트 김종현·다이아 정채연·김성령·조재윤·조윤우·김종민·SF9 로운·김진경이 출연한다.
선발대는 2일 출발해 8일 칠레서 나오며 후발대는 7일 출발해 17일 나온다. 선발대는 김병만을 중심으로 강남·홍진영·김승수·종현·정채연이며 후발대는 김병만·김성령·조재윤·조윤우·김종민·로운·김진경이다.
칠레는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최후의 파라다이스로, 족장 김병만이 가장 도전하고 싶어한 꿈의 생존지다. 역대급 생존기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종현이 출연을 결정해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이며 300회를 맞이하는 '정글의 법칙'은 칠레와 남극 특집을 준비 중이다.
방송은 2018년 2월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