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이날 제작진과 선후배 연기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려 눈길을 끌었다.
남녀 최우수 연기상은 ‘투윅스’의 이준기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에게 돌아갔다. 남녀 우수 연기상은 ‘2013 학교’의 이종석, ‘튀윅스’의 김소연이 차지했다.
최진혁(구가의 서)과 김우빈(학교 2013), 이유비(구가의 서), 김유리(청담동앨리스, 주군의 태양) 등 4명은 신인상을 따냈다.
다음은 수상자(작)
▲대상=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이준기(투윅스) ▲여자 최우수 연기상=이보영(내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남자 우수 연기상=이종석(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여자 우수 연기상=김소연(투윅스) ▲남자 연기상=정웅인(너의 목소리가 들려) ▲여자 연기상=김성령(야왕) ▲남자 신인상=최진혁(구가의 서), 김우빈(학교 2013) ▲여자 신인상=이유비(구가의 서), 김유리(청담동 앨리스, 주군의 태양) ▲남자 아역상=천보근(여양의 교실) ▲여자 아역상=김향기(여왕의 교실) ▲남자 인기스타상=주지훈(다섯 손가락) ▲여자 인기스타상=오연서(오자룡이 간다) ▲공로상=정두홍, 추자현 ▲베스트 커플상=이보영ㆍ이종석(너의 목소리가 들려) ▲베스트 액션상=구가의 서 ▲베스트 OST상=더원(그 겨울, 바람이 분다) ▲남자 베스트 드레서상=연정훈(금나와라 뚝딱) ▲여자 베스트 드레서상=유인영(원더풀 마마) ▲베스트 매니저상=윌 엔터테인먼트 김동업 이사 ▲작가상=소현경(내딸 서영이, 투윅스) ▲연출상=김병수(나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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