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T-뉴스와의 통화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앨범 녹음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초계함 사건 등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아 정확한 컴백 일자를 밝히기는 어렵지만 예정대로 4월 말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2PM은 최근 멤버 장우영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과 닉쿤이 금발에 가까운 밝은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면서 '새 컨셉트는 밀리터리'라는 등의 루머가 퍼졌다. 이에 대해서도 "온라인 상에 유포된 새 컨셉트에 대한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컨셉트는 의논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또 "2PM의 기존 이미지는 고수할 예정이다. 좀 더 남자답고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준비중이다. 최대한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PM은 4월 말 새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웹신문 보러가기]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2PM, 뮤비촬영 완료…'짐승'출격 시동
스포츠조선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0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