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 세 사람은 공동육아를 해제하고 비정규적으로 출연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관계자는 "명확하게 출연 주기를 정하진 않았지만, 정규적으로 출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동육아의 해제에 대해서도 아이템에 따라 복수의 가족이 함께 출연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해제한다는 방침이다. 세 사람은 지난해 5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공동육아'라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 공감까지 안겼다. 함께 커가는 아이들과 세명의 아버지들이 모인 일상을 조명하며 타 육아 예능과의 차별성을 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현재 이휘재(이서언,이서준) '쌍둥이네', 이동국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이시안(대박이) "오남매네", 기태영( 김로희) "로희네", 이범수 (이소을, 이다을) "소다남매네"가 출연 중이다. ssalek@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단독] '슈돌' 양동근·오지호·인교진 공동육아 끝…비정규 전환
스포츠조선 기사전송 2017-01-06 14:39 최종수정 2017-01-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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