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의 육성재가 세종학당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위촉장은 5월 20일 김종덕 장관으로부터 받을 예정이다. 세종학당은 해외 주재 문화원에서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기관이다.
육성재는 KBS 2TV 새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을 제안 받고 고민했지만 결국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성재는 극중 귀티 나고 품위 있고 박식하며 여유로운 김윤성 역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스케줄 때문에 못하게 된 것이다.
배우 김소현은 육성재와 남주혁을 호흡이 가장 잘 맞았던 배우로 꼽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김소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한 명을 꼽기 어려운데 ‘후아유' 두 배우와 잘 맞았다”며 육성재와 남주혁을 선택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국민일보 페이스북 바로가기]
[국민일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