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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20)이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나온다.

우현 측은 1일 "어제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며 "일본 진출에 매진하기 위해 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현은 트위터에 "7주 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습니다. 불후의 명곡 화이팅!!"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현 외에도 출연 가수 중 3~4명이 교체된다.

제작진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2주 후에는 반 정도 바뀐 불후2 멤버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가요시장에 진출한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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