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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전 여친 권모씨와 송사 8개월만에 결국 없던 일로

배우 이병헌이 전 여자친구 권모씨와의 송사를 마무리 지었다.

12일 오후2시 서울중앙지법 민사법정에서 열린 이병헌과 권모씨 공판에 이병헌 측은 변호사가 대리 출석했지만 권모씨 측이 불참하면서 송사가 자동 취하됐다. 권모씨는 지난 4월22일과 5월20일 두 차례 열린 변론기일에도 불출석 처리됐다.

재판부는 “권씨가 다시 기일지정신청서를 냈음에도 불참하자 소송을 진행할 의사가 없다고 간주,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병헌은 8개월 여 동안의 긴 송사를 모두 마무리 짖게 됐다.

한편 이병헌의 전 여친 권씨는 지난해 12월 8일 이병헌에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었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과 함께 이병헌이 해외에서 도박을 했다며 검찰에 진성서를 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helloe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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