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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주니어’ 김희철 교통사고 대퇴부골절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동료 멤버 동해의 부친 빈소를 조문한 뒤 상경하던 10일 오전 6시 충남 당진인터체인지 부근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대형트럭을 피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하던 도중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이른 아침이어서 차량이 많지 않아 뒤따르던 차량과의 2차 추돌은 없었다.

김희철은 당시 차량을 운전했던 매니저와 함께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곧바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삼성의료원으로 옮겨져 정밀 진단 및 치료에 임하고 있다. 김희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왼쪽 대퇴부가 골절됐으며 이외에 다수의 타박상을 입어 장기 입원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매니저도 현재 일부 골절상을 입었다”면서 “당분간 스케줄을 조정해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같다”고 말했다.

〈강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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