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와 육성재의 듀엣곡 ‘어린애(愛)’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앞서 조이·육성재는 ‘듀엣곡 만들기’라는 미션을 받고 ‘어린애(愛)’ 작업에 돌입하게 됐다. 평소 함께 노래를 해보고 싶었다는 두 사람의 바람이 이루어졌다. 조이·육성재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가사로 직접 써보는 등 작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쀼킷리스트’ 중 하나인 ‘뮤직비디오 만들기’도 이루어내며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 조이는 배우, 육성재는 감독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고 다양한 장소에서 ‘꽁냥꽁냥’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만든 ‘어린애(愛)’ 뮤직비디오는 16일 방송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어린애(愛)’ 음원은 방송이 끝난 후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조이·육성재의 듀엣곡 ‘어린애(愛)’가 드디어 나오게 됐다. 두 사람이 공들여 만든 ‘어린애(愛)’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