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주방’ PD “2월 말 정규편성, 파일럿 멤버 재결합 노력할 것” (인터뷰)

입력 2019-01-09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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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의 ‘모두의 주방’이 정규 편성된다.

9일 한 매체는 앞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올리브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이 정규 편성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모두의 주방’ 연출을 맡은 박상혁 PD는 동아닷컴에 “2월 말 정규 편성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의 주방’ 정규 편성 멤버에 대해서는 “소셜 다이닝이라는 콘셉트인만큼 파일럿 때 멤버들이 모두 고정 출연으로 갈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파일럿 멤버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던 만큼 이 멤버들이 다시 모일 수 있는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방송 당시 강호동, 광희, 곽동연, 이청아, 미야와키 사쿠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올리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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