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지연이 3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지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연의 솔로 앨범 제작을 확정한 후 곡을 모으는 중이다. 콘셉트나 정확한 발매일 등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은 공개 연애 중이던 배우 이동건과 최근 결별한 사실이 전날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지연의 솔로 앨범은 2014년 5월 발매한 미니 앨범 '네버 에버(Never Ever)' 이후 약 3년 만이다.
in999@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