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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은지원 결혼소감 "CF 찍는 기분"

입력 : 
2010-04-23 10:04:29
수정 : 
2010-04-23 15: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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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 은지원이 '은지원 다운' 독특한 결혼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일(현지시간) 미국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은지원은 SBS '한밤의 TV 연예'와 인터뷰에서 "(신부가)화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화보나 CF 찍는 기분이었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은지원은 결혼 준비를 위해 약 한달간 하와이에 머물러왔으며 20일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 없이 곧바로 귀국했다. 가족과 함께 서울로 돌아온 은지원은 곧바로 서울 여의도의 신혼집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의 예비신부는 2세 연상의 미스 하와이 출신으로 은지원이 10대 하와이 유학시절 처음만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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