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종현, 코뼈골절진단.."입원 치료 전념"

길혜성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4.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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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스타뉴스


5인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온유 종현 민호 키 태민)의 종현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11일 오전 11시10분께 스타뉴스에 "종현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지금부터 종현은 입원해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SM 측은 이어 샤이니의 향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서는 "지금은 종현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아직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하지 못했다"라며 "조만간 샤이니의 앞으로의 스케줄에 대해 심도 있게 상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종현은 이날 새벽 자신의 차량으로 동호대교에서 강남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SM 측은 "오늘(1일) 새벽 집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종현이 속한 샤이니는 지난 2월 정규 3집 챕터1 '드림 걸-미스콘셉션 오브 유'로 국내 활동을 재개, 타이틀곡 '드림 걸'로 여러 가요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다. 샤이니는 이달 중 정규 3집 챕터2 '드림 걸-미스콘셉션 오브 미'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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