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일본의 대중가요 작곡가. 소년시절을 한국에서 보내 한국민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대표작으로《술은 눈물일까 탄식일까》,《지원병의 어머니》등이 있다.
원어명 | こが まさ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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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 | 1904 ~ 1978 |
국적 | 일본 |
활동분야 | 예술 |
출생지 | 일본 후쿠오카현 |
주요작품 | 《술은 눈물일까 탄식일까》《지원병의 어머니》 |
후쿠오카현[福岡縣]에서 출생하였다. 서울 선린상고를 거쳐 메이지[明治]대학을 나왔다. 1928년 처녀작 《그림자를 그리며》를 발표하고 1931년부터는 여러 레코드회사의 전속작곡가로 있으면서 많은 히트곡을 냈다.
소년시절을 한국에서 보내 한국민요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또 작곡가 전수린(全壽麟)과도 교우관계가 있어 대표작의 하나인 《술은 눈물일까 탄식일까》는 전수린의 곡인 《고요한 장안》을 모방한 것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 말 징병제를 강요하는 대중가요 《지원병의 어머니》(조명암 작사, 장세정 노래)를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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