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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동아미디어그룹의 지나온 발자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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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01 채널A 개국

21세기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 채널A 개국… 새로운 ‘신방겸영 시대’ 열려
2011년 12월 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개국했다. 이로써 1980년 11월 30일
군사 정권의 강제 폐방 조치로 동아방송(DBS)의 전파가 끊긴지 31년 만에 다시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 동아미디어그룹의 새로운 ‘신방겸영 시대’가 열린 것.
‘꿈을 담는 캔버스’라는 슬로건 아래 보도와 교양, 오락 등 모든 분야에서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한 ‘채널A’는 개국 이래 9분기 연속 시청자
만족도 1위를 차지 했다. 또 가장 빠른 속도로 시청률이 상승해 2015년 12월에는
개국 4년 만에 월간시청률 2%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종편채널 최초로 중국에
진출, 중국 방송사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글로벌 미디어의 길을
개척했다.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동아미디어그룹의 토대에서 탄생한 채널A는 공익과 정도를
지키는 ‘올바른 방송’, 재미와 감동을 주는 ‘따뜻한 방송’, 시청자를 향한 ‘열린
방송’, 협력하고 상생하는 ‘착한 방송’을 지향하며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 12.07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 준공

동아미디어그룹의 새로운 100년의 무대가 될 상암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가 2014년 12월 17일 준공됐다. DDMC는
지상 19층, 지하 6층 규모의 초대형 건물로 스튜디오 4개 등 첨단 방송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기술은 물론 내부 동선과 인테리어 등이 제작
효율을 높이고 신문과 방송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DDMC가 문을 열면서 외부 임대 세트에서 진행했던 ‘이제 만나러 갑니다’,
‘나는 몸신이다’ 등의 채널A 주요 프로그램 녹화를 사내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채널A 제작진이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화제성
높은 고품격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탄생했다.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선정, 세계육상 문화유산에 선정
2019 05.10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선정
세계육상 문화유산에 선정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이 국제육상연맹(현 세계육상연맹)의 세계육상 문화유산
(World Athletics Heritage Plaque)으로 선정됐다. 세계육상 문화유산에 선정된 마라톤대회는
보스턴마라톤과 고대 그리스 병사의 원조 코스를 되살린 아테네마라톤, 그리고 서울국제마라톤 등
단 3개뿐이다. 같은 해 11월 20일에는 대회가 ‘플래티넘 라벨’로 승격됐다. 플래티넘 라벨과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 모두 뽑힌 대회는 세계에서 서울국제마라톤과 보스턴마라톤 2개뿐이다.
동아일보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국제마라톤은 1931년 시작해 출범 연도 기준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다. 대회의 효시는 고려육상경기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조선체육회가
공동 후원을 한 ‘제1회 경영(京永) 마라손 경주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 대회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민족과 애환을 함께 하며 ‘한국 마라톤의 산실’
역할을 해 왔으며, 현재는 전 세계 마라토너라면 누구나 꼭 뛰고 싶은 명품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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