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자신의 저작권료를 밝혀 화제다.
이날 정형돈은 “저작권협회에 30곡 이상이 등록되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정형돈은 ‘강북 멋쟁이’, ‘해볼라고’ 등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어 정형돈은 “저작권료가 가수들 중 상위 10% 안에 든다”고 말해 출연진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가수들이 그렇게 못 버느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형돈은 “내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는 연예계 대표 개가수 송은이, 정형돈이 음원 기획부터 공개까지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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