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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신인작가그룹 ‘오펜’, 코스콤 방문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 프로그램 ‘오펜(O’PEN)’ 작가 30여 명이 25일 코스콤(대표 정연대)을 방문했다.

올 연말 본격 데뷔를 앞두고 드라마와 영화 소재 발굴을 위해 국내 주식시장 IT인프라를 담당하는 코스콤에서 관련 교육 및 현장취재를 진행한 것.

2시간 여 동안 진행된 이날 방문에서 오펜 신인작가 30여 명은 코스콤 통합관제센터 등을 돌며 국내 주식시장의 역할과 구조, 주식매매체결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본시장IT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오펜은 CJ E&M이 드라마제작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CJ문화재단과 함께 재능있는 드라마․영화 스토리텔러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본/시나리오 기획개발, 영상 제작, 편성 등 전 과정을 도움으로써 건전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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