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6명이 재학 중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이승헌 총장이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축하했다.

이승헌 총장은 5월 29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구촌 시대의 평화의 울림을 주는 방탄소년단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승헌 총장은 K-POP 최초로 빌보드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BTS) 일곱 멤버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응원을 보내고, “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음악을 사랑한 사람은 언어와 문화를 넘어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전 세계의 젊은이다"고 언급했다.

이 총장은 "지구상에 많은 나라와 민족, 인종이 있지만 어떤 국가도 지구보다 크지는 않다. 여러분의 노래에 모두가 함께 호흡하며 움직이듯이,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한바탕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에너지의 장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총장은 "지구촌 시대에 태어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한국적 가치를 알리는 지구시민으로서의 활동 모습에 가슴이 뛴다"며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평화와 감동을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에게 함께 나누어 주어 고맙다"라고 맺었다.

방탄소년단 7명 멤버 중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생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는 대학교 홈페이지에 "K-POP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K-POP최초, 빌보드 차트 정상 석권을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을 방탄소년단의 사진과 함께 게재하여 축하했다.

다음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축전 전문.

“지구촌 시대 평화의 울림을 주는 방탄소년단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K-POP 최초로 빌보드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BTS) 일곱 멤버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응원을 보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음악을 사랑한 사람은 언어와 문화를 넘어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전 세계의 젊은이라는 것입니다.

일곱 멤버의 노래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호흡하며 나아가 힐링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댄스가 아닌 춤사위로 느껴지고, 목소리가 아닌 울림으로 에너지가 전달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구상에 많은 나라와 민족, 인종이 있지만 어떤 국가도 지구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의 노래에 모두가 함께 호흡하며 움직이듯이,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한바탕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에너지의 장을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지구촌 시대에 태어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한국적 가치를 알리는 지구시민으로서의 활동 모습에 가슴이 뜁니다.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평화와 감동을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에게 함께 나누어 주어 고맙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이승헌

* 방탄소년단 7명 멤버 중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