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2TV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이미도가 나레이션으로 합류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미도가 새로운 내레이터로 등장했다.

그는 "배우이자 15개월 아들을 둔 엄마 이미도이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슬하에 아들을 둔 이미도는 "건후가 아들이랑 좀 많이 닮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도는 "이마가 톡 튀어나오고 볼이 빵빵해서 얼굴형이 닮았다"라며 "건후보다 이목구비는 조금 작다. 그래서 별명이 감자왕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한채아 후임으로 이미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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