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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시리즈 최초, 주간 Top 100 #1! 김희철X민경훈 '나비잠 (Sweet Dream)'
우주 대스타와 쌈자신(神)의 초특급 컬래버레이션! "우주겁쟁이" 김희철X민경훈의 '나비잠 (Sweet Dream)'이 이번 주 주간 Top 100 최고 높은 곳에 위치했습니다. 이 곡은 41번째 SM STATION 싱글로 "아는 형님"과 함께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발표된 곡인데요. 단발성 음원이란 편견을 깨고 "제대로"인 곡 퀄리티와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적극 활용하면서, 스테이션 시리즈 중 최초로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주간 1위는 두 뮤지션에게도 의미가 남다른데요. 민경훈은 2005년 '겁쟁이'(2주),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6주), 2006년 '남자를 몰라'(2주) 등 버즈로 기록한 세 번의 넘버원 싱글에 이어 10년 만에, 김희철은 슈퍼주니어를 포함해 그룹과 솔로 활동 사상 처음으로 주간 Top 100에 등극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희철과 슈퍼주니어 팬들은 2009년 6주간 2위에 머물렀던 '쏘리 쏘리 (Sorry, Sorry)'의 한을 이번 주 드디어 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1위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위클리 차트의 넘버원 등극 소식은 멤버들에게나 팬들에게 분명 뜻 깊은 결과로 전해졌을 듯 한데요. 이번 활약이 김희철X민경훈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와 버즈의 활동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주에도 변함 없이 멜론과 빌보드 차트 소식, 신보 소식과 추억 속 명곡까지 챙겨드리는 금주의 차트! 2016년의 마지막 달 12월 첫째 주 순서 시작합니다!

멜론 Top 100 차트 리뷰스테이션 시리즈 최초 #1 등극!

곡별 순위차트입니다. 곡별 순위별 오름차순으로 정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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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계 상승 43
2 단계 하락 1
3 단계 하락 1
4 순위 진입
5 단계 하락 2
6 순위 진입
7 단계 하락 2
8 단계 상승 7
9 단계 하락 3
10 단계 하락 3
*본문 괄호 중 "D"는 디지털 다운로드 차트, "S"는 스트리밍 차트, 동반된 숫자는 순위를 나타냅니다.

두 남자의 컬래버레이션이 4주간 정상을 유지하던 'TT'의 기세를 꺾었습니다. 이번 주 김희철X민경훈은 TWICE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전주 44위에서 이번 정상에 올랐는데요.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모두 2위에 머물렀음에도 통합 차트에선 감격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여파로 지난 주 1, 2위를 차지한 TWICE의 'TT'(D: 9, S: 1)와 BLACKPINK의 '불장난'(D: 7, S: 3)은 나란히 한 계단씩 하락해 각각 2, 3위에 자리했습니다.

걸 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은 솔로 프로젝트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네요. ZICO가 프로듀싱한 '꽃길'은 다운로드 1위, 스트리밍 4위에 올라 이번 주 Top 100 4위로 첫 진입했습니다. 볼빨간사춘기의 넘버원 싱글 '우주를 줄게'는 두 계단 내려온 5위(D: 15, S: 5), San E의 새 싱글 '나쁜X (BAD YEAR)'는 다운로드 3위, 스트리밍 6위를 기록하며, 이주 Top 100 6위로 데뷔했네요.
최고순위 2위까지 올랐던 태연 (TAEYEON)의 '11:11'은 두 계단 하락한 7위(D: 11, S: 7), 11월 25일 열린 청룡영화제에서 인상 깊은 축하무대를 선보인 마마무의 'Decalcomanie (데칼코마니)'는 이번 주 7계단 뛰어올라 8위(D: 4, S: 8)로 첫 Top 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다운로드 17위, 스트리밍 9위를 기록한 I.O.I의 넘버원 싱글 '너무너무너무'는 세 계단 내려와 9위, 올해 최고의 역주행 송으로 자리잡은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다운로드 24위, 스트리밍 10위를 기록하며, Top 10 마지막에 자리했네요. 현재 실시간 차트에서는 원조 차트 버스터 ZICO와 정승환, 김희철X민경훈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ZICO의 강세 지속 여부 속, 정승환이 K팝스타의 후광을 벗고 온전히 자신의 음악으로 또 한 번 차트 정상에 설 수 있을지, 김희철X민경훈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금주의 HOT!

정규작 기대감 높일 5개월만의 새 싱글!

믿고 듣는 래퍼 매드 클라운이 6월 소니 "h.ear"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h.ear your colors' 이후 5개월, EP [Piece Of Mine] 이후 1년 10개월만에 첫 싱글을 발표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물론 그 사이 OST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심사위원 활동, San E와의 협업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이번 작품은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그의 "정규" 싱글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죠. 다비치의 이해리가 피쳐링한 '거짓말'은 다운로드 6위, 스트리밍 41위를 기록하며 Top 100 첫 주 37위로 데뷔했습니다.

이번 곡에서도 후킹한 멜로디와 매드 클라운의 래핑이 인상적인데요. 특히 이해리의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된 여자의 가녀린 감정과 나쁜 남자 포스를 제대로 뿜어내는 매드 클라운의 냉소적이면서도 단호한 랩이 상반된 스토리를 통해 절묘하게 블렌딩됐네요. 그동안 매드 클라운은 여러 사랑의 단상을 독특하면서도 대중적인 스타일로 풀어내왔는데요. 이 곡과 더불어 그의 유니크함이 가득 담길 정규작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네요! 이 곡은 현재 실시간 차트 Top 20에 안착했는데요. 다음 주 주간 Top 10에 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 표는 리스트로 체크박스, 번호, 곡명, 아티스트, 앨범, 좋아요,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표 하단에 제공하는 전체선택, 듣기, 다운로드, 담기,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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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Hot 100 차트 리뷰Ariana Grande, Top 5 진입!

곡별 순위차트입니다. 곡별 순위별 오름차순으로 정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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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위 동일 0
Black Beatles (Feat. Gucci M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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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위 동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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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계 상승 3
Side To Side (Feat. Nicki Minaj)
Side To Side (Feat. Nicki Minaj)

5 단계 하락 1
6 순위 동일 0
7 단계 하락 2
8 순위 동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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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Wanna Know (Feat. Kendrick Lamar)
Don't Wanna Know (Feat. Kendrick Lamar)

*본문 괄호 중 "D"는 디지털 다운로드 차트, "S"는 스트리밍 차트, "R"은 라디오 차트를, 동반된 숫자는 순위를 나타냅니다.

The Chainsmokers를 왕좌에서 끌어내린 Rae Sremmurd가 이번 주에도 정상에 자리했습니다. 'Black Beatles (Feat. Gucci Mane)'는 다운로드(15만 4천건)와 스트리밍(5410만건)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강세를 이어갔는데요. 라디오에선 28위(4100만 리스너)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Adele의 'Hello'(6160만건) 이후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한 덕에 정상 방어에는 무리가 없었네요.

다운로드 3위(5만 8천건), 스트리밍 2위(2620만건), 라디오 1위(1억 4700만 리스너)를 기록한 The Chainsmokers의 'Closer'는 12주 1위 후 2주 연속 2위, 5주 연속 2위에 머물렀던 The Weeknd의 'Starboy (Feat. Daft Punk)'는 69센트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다운로드 2위(8만 4천건)를 비롯, 스트리밍 3위(2480만건), 라디오 2위(1억 2700만 리스너)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습니다.
Ariana Grande의 'Side To Side (Feat. Nicki Minaj)는 다운로드 5위(5만 1천건), 스트리밍 6위(1680만건), 라디오 6위(9700만 리스너)의 성적으로 세 계단 상승한 4위, 최고 순위 2위(록 차트 15주 1위)를 기록했던 Twenty One Pilots의 'Heathens'는 한 단계 내려와 5위(D: 8, S: 8, R: 4), Bruno Mars의 '24K Magic'은 이번 주에도 6위(D: 4, S: 10, R: 5)를 지켰습니다.

DJ Snake의 'Let Me Love You (Feat. Justin Bieber)'가 두 계단 하락해 7위(D: 8, S: 11, R: 3)를 기록한 가운데 8위부터 10위까지는 전주와 동일하네요. Zay Hilfigerrr & Zayion McCall의 'Juju On That Beat (TZ Anthem)'은 8위(D: 13, S: 4, R: -), D.R.A.M.의 'Broccoli (Feat. Lil Yachty)'는 9위(D: 10, S: 5, R: ), 마지막으로 10위엔 Maroon 5의 'Don't Wanna Know (Feat. Kendrick Lamar)'(D: 6, S: 16, R: 7)가 위치했습니다.

Hot 100 #1 Flashback!차트 새 역사 쓴 기념비적 싱글

매주 넘버원 싱글 스토리를 살펴보는 Hot 100 #1 Flashback! 이번 주엔 1995년 12월 2일자 넘버원 싱글인 Mariah Carey & Boyz II Men의 'One Sweet Day'를 만나봅니다!
Mariah Carey와 Boyz II Men의 'One Sweet Day'는 싱글들의 10주 이상 장기 집권이 이어질 때마다 매번 단골로 강제 소환되는 곡입니다. 2010년대부터 살펴보면, 2013년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 (feat. T.I. and Pharrell)'(12주)를 비롯, 2014년 Pharrell Williams의 'Happy'(10주), 2015년 Mark Ronson의 'Uptown Funk! (feat. Bruno Mars)'(14주) 그리고 올해 The Chainsmokers의 'Closer (Feat. Halsey)'(12주)가 펼친 거침 없는 정상 질주 속, 올해엔 누가 'One Sweet Day'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에 관심이 모아지곤 했는데요. 이번에도 그 기록은 경신되지 못했습니다.

20년전 이번 주엔 16주 1위를 통해 19년째 "Hot 100 최장기 1위 싱글"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유지 중인 Mariah Carey와 Boyz II Men의 'One Sweet Day'가 첫 차트 정상에 올랐는데요. 첫 시작부터 남달랐습니다. 당시 Hot 100 사상 네 번째로 차트 1위 핫 샷 데뷔를 일궈낸 이 곡은 Mariah Carey의 최전성기를 장식한 앨범 [Daydream]에서 두 번째로 발표된 싱글인데요. 당시 대세 보컬 쿼텟으로 군림하던 Boyz II Men과 호흡을 맞춰 성공을 예고했었죠.
'Emotions', 'Make It Happen'에서 함께했던 프로듀서 David Cole의 사망 후, Mariah Carey는 그를 추모하기 위한 곡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같이 시기 Boyz II Men 역시 로드 매니저가 세상을 떠나면서 비슷한 추모곡 곡을 작곡 중이었습니다. 미팅 뒤 이들이 서로 유사한 곡을 작업하고 있음을 알았고, 협업은 빠른 속도로 진전되어 갔는데요. 재능 넘치는 두 뮤지션의 컬래버레이션은 인생을 살면서 여러 다른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했던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발라드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두 슈퍼 스타가 설파한 추모의 메시지는 차트에서 즉각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잘 알려졌듯 이 곡은 차트 넘버원으로 첫 진입 후 무려 16주간이나 정상을 지키며 Mariah Carey의 통산 10번째, Boyz II Men의 통산 4번째 Hot 100 넘버원 싱글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잘 알려졌듯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38회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라 가치를 공인 받았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누가 이 곡의 16주 1위 기록을 깰 수 있을지에 점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20년간 기록을 이어간 이 곡이 과연 2017년에도 웃을 수 있을까요?

매주 과거 속 히트곡들과 만나보는 Hot 100 #1 Flashback! 이번 주에는 1995년 12월 2일자 넘버원 싱글과 함께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One Sweet Day'를 포함한 Top 5를 감상해 보시죠! Hot 100 #1 Flashback!은 다음 주에도 차트 정상에 올랐던 1위곡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1995년 12월 2일자 Hot 100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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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ta's Paradise
Gangsta's Paradise

빌보드 200 앨범 차트 리뷰전설의 귀환, 20년만의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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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단계 상승 2
*빌보드 200 차트는 전통적인 앨범 판매/다운로드 건수에 더해, 한 앨범에서 1500번 이상 유료 스트리밍 혹은 10곡이상이 다운로드 될 경우 각각 1건(Unit)으로 집계돼 차트에 반영됩니다.

전설의 귀환은 화려했습니다. 1998년 [The Love Movement](3위)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A Tribe Called Quest가 이번 주 앨범 차트 정상에 복귀하면서 성공적인 컴백을 일궜는데요. 18년만에 발표된 복귀작 [We Got It from Here... Thank You 4 Your Service]가 이번 주 13만 5천건(11만 2천장)의 세일즈를 기록하면서 1위로 데뷔했습니다. 이는 1996년작 [Beats, Rhymes and Life]가 1위에 올라선 이후 20년만의 넘버원 앨범인데요.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불변의 가치를 입증한 한 주였습니다.

5만 6천건(5만장)의 실적을 올린 Pentatonix의 [A Pentatonix Christmas]는 두 계단 상승한 2위, [Trolls OST]는 이주 4만 8천건의 성적으로 지난 주에 이어 3위를 유지했네요. 싱글 차트를 접수한 Rae Sremmurd의 [Sremmlife 2]는 4만 3천건의 세일즈를 거두며 한 계단 상승한 4위, Drake의 [Views]는 세 계단 올라선 5위(3만 2천건)에 랭크됐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Hamilton: An American Musical] OST는 세 계단 뛰어올라 6위(3만건), 11월 7일 세상을 떠난 레전드 Leonard Cohen의 [You Want It Darker]는 고인 추모 열기를 타고 전주 48위에 이번 주 7위(3만건)로 재도약했네요. 지난 주 6위로 데뷔한 The Chainsmokers의 [Collage EP]는 2만 9천건으로 8위, Sting의 컴백작 [57th & 9th]는 2만 8천건(2만 7천장)의 실적을 거두며 첫 주 9위로 데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주 잠시 Top 10 밖(12위)으로 밀려났던 [Suicide Squad: The Album]은 두 계단 상승한 10위(2만 4천건)에 자리했습니다.

금주의 HOT!

원조 꿀 보이스의 열두 번째 신작!

상업적 파급력이나 주목도 면에선 한 발짝 물러서 있지만, Joe는 R&B신에서 묵묵히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는 베테랑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2000년 Mariah Carey와의 듀엣 'Thank God I Found You'(1위)를 시작으로 'I Wanna Know'(4위), 첫 넘버원 솔로 싱글 'Stutter'를 통해 전성기를 구가했던 Joe는 이후에도 [Ain't Nothin' Like Me](2007년, 2위), [Signature](2009년, 7위), [Doubleback: Evolution of R&B](2013년, 6위) 등 6장의 Top 10앨범을 기록하며 꾸준히 활약했는데요. 그의 통산 12번째 정규작 [#MYNAMEISJOETHOMAS]가 1만 7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번 주 Top 200 앨범 17위, R&B/Hip-Hop 앨범 차트 2위로 데뷔했습니다.
작품엔 여전히 진득한 그의 보이스가 잘 녹아 들었는데요. 농밀한 템포와 보컬로 장식한 오프닝 넘버 [Lean Into It]를 비롯, 세밀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가슴 시린 R&B 발라드 'So I Can Have You Back', 트렌디한 감성의 'Happy Hour (Feat. Gucci Mane)', 미드 템포 넘버 'Hurricane'에서 그의 명불허전 음색이 빛을 발합니다. 이외에 레트로 소울 트랙 'Love Centric'과 Adele의 히트 싱글을 Joe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Hello'까지 작품엔 16가지의 R&B 트랙이 충실히 담겨있네요.

유행의 중심에선 벗어나 있지만, 중저음이 매력적인 R&B 크루너로서 Joe의 실력과 재능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특히 그만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보컬 퍼포먼스와 곡간의 완급 조절은 슬로우 잼과 트렌디한 어번 넘버, 대중적인 R&B에 듣는 맛을 더했네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1997년 [All That I Am](4위)를 시작으로 19년간 열한 작품 연속 R&B/Hip-Hop 앨범 차트 Top 5 데뷔라는 대업을 일궈냈는데요. 그 롱런 이유가 충분히 설명된 안정적이고도 고집스런 작품이네요. 이시대 몇 안 남은 클래식 R&B 스타의 강렬한 존재감, Joe의 [#MYNAMEISJOETHOMAS]에서 지금 느껴보세요!
이 표는 리스트로 체크박스, 번호, 곡명, 아티스트, 앨범, 좋아요,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표 하단에 제공하는 전체선택, 듣기, 다운로드, 담기,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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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 Into It Lean Into It
2
3
Hurricane Hurricane
4
Love Centric Love Centric
5
Hello Hello
DJ 멜양

멜론, 빌보드 차트는 물론 다양한 리뷰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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