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아시아 스페셜 음반을 발매,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비투비는 5월 23일 한국에서 디지털 싱글로 신곡 '그 입술을 뺏었어'를 추가한 아시아 스페셜 음반 음원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음반을 발매한다.
비투비는 '그 입술을 뺏었어'를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컨퍼런스 뮤직매터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 비투비는 이날 한국 대표로 무대에 오른다.
비투비 아시아 스페셜 음반은 23일 자정 한국에서 첫 음원을 발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일제히 판매를 개시한다. 이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 곳곳에서 음반 발매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비투비는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과 무대매너로 아시아 지역 각국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번 아시아 스페셜 음반에는 특별히 최초 공개되는 음원 '그 입술을 뺏었어'도 수록돼 비투비의 감성적 댄스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그 입술을 뺏었어' 뮤직비디오에는 유명 여배우가 출연, 퀄리티 높은 팬서비스와 완성도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투비는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뮤직매터스 참가를 위해 22일 출국했다.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