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주인공과 같은 맑고 순수한 느낌이 소녀감성을 표방하는 샤라샤라의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려 발탁

▲샤라샤라 4가지 콘셉트 컷의 이동민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소녀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가 판타지오 소속사의 신예 배우 이동민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이동민은 지난 9월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가상의 아들 ‘아름’ 역으로 출연하며 처음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영화 속에서 대수(강동원)와 미라(송혜교)가 선천적 조로증에 걸린 아들 아름의 건강한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에 등장해, 여자보다 예쁜 외모와 하얗고 고운 피부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아직 공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동민의 온라인 팬카페가 결성되는 등 이미 서서히 두터운 팬층이 형성되고 있다. 이동민은 샤라샤라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예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샤라샤라 마케팅 담당자는 “이동민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외모로 10~20대 여성들이 선망하는 남자친구의 이미지를 지녔다”며 “순정만화 주인공과 같은 맑고 순수한 느낌이 소녀감성을 표방하는 샤라샤라의 브랜드 콘셉트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이동민은 샤라샤라를 대표하는 새 얼굴로 광고, 화보 등을 통해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민은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피터팬의 해맑은 모습과 백마 탄 왕자의 로맨틱한 모습 등 다양한 테마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동민의 다양한 표정연기가 담긴 샤라샤라 화보는 12월 중순부터 홈페이지,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샤라샤라는 2011년 론칭된 소녀감성 코스메틱 브랜드로 투명하고 맑은 ‘어린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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