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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섭 x 이의웅, "샤이니 태민·BTS 정국 닮고 싶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안형섭/사진제공=쎄씨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안형섭과 이의웅이 화보 속 장난꾸러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쎄씨'(Ceci)는 지난 2일 데뷔한 안형섭과 이의웅의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감성적인 스케이트 보이'가 절로 떠오르는 다양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안형섭은 빈티지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가볍게 롤업한 뒤, 마구 찢은 듯 멋스러운 디스트로이드 데님 재킷을 걸쳐 스케이트 보이 룩을 완성했다.

안형섭은 여기에 깜찍한 블랙 비니를 가볍게 눌러쓰고, 소품으로 스케이트 보드를 매치한 모습이다.

이의웅/사진제공=쎄씨
이의웅은 엉덩이를 덮을만큼 박시한 핏의 데님 재킷과 보송보송한 화이트 니트 스웨터를 입고, 오렌지 컬러 워머를 착용했다.

이의웅은 독특한 장식이 더해진 재킷을 선택해 스트리트 무드를 한껏 드러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형섭과 이의웅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다.

안형섭은 "날렵한 턱선과 콧대를 위해 다이어트 했다"고 밝혔으며 이의웅은 "앨범 수록곡 중 하나를 직접 작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데뷔를 앞둔 설렘과 긴장을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한다.

또한 닮고 싶은 남자 스타를 묻자 안형섭은 "그룹 샤이니의 태민 선배님"이라며 "원래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런웨이 위에서 태민 선배님의 '무브' 무대를 보고 너무 멋있어서 소름이 돋았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의웅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꼽으며 "가장 상남자 느낌이 드는 선배"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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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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