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추창민 감독 신작 '행복의 나라' 출연 확정
2021년 여름 촬영 목표…프리 프로덕션 돌입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을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다.
조정석은 극 중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추창민 감독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로 1232만 관객을 스크린으로 불러 모은 바 있다.
조정석이 출연을 확정 지음에 따라 제작사 파파스필름과 오스카10스튜디오는 오는 2021년 여름 촬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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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배우 조정석이 추창민 감독의 신작 '행복의 나라'(가제) 출연을 확정했다.'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을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다.
조정석은 극 중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추창민 감독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로 1232만 관객을 스크린으로 불러 모은 바 있다.
조정석이 출연을 확정 지음에 따라 제작사 파파스필름과 오스카10스튜디오는 오는 2021년 여름 촬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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