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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구속된' 강지환 빈자리 채울까…'조선생존기' 측 "논의 중" [공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지석이 강지환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될까.

15일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서지석의 출연설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란 입장을 밝혔다.

'조선생존기'는 주인공 한정록 역을 맡은 배우 강지환이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휴방에 들어간 상태다. 앞서 제작사 측은 "한정록 역의 강지환 배우는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배역 교체를 위해 현재 배우를 물색 중이며 원활한 방송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강지환은 지난 9일 경기 광주 오포읍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외주 스태프 여성 2명 중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은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증거 인멸 우려를 사유로 강지환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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