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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옥택연, ‘더 게임’ 남자주인공 확정…제대 후 복귀작

배우 옥택연, 사진|경향DB
배우 옥택연이 MBC 새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8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옥택연은 <더 게임> 남자주인공 김태평 역에 낙점됐다.

<더 게임>은 죽음을 예지하는 한 남자와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그리고 이들에 맞서는 살인마의 팽팽한 신경전을 다룬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옥택연이 연기할 ‘김태평’은 상대의 죽음을 보는 예언가로, 유일하게 죽음이 보이질 않는 형사 ‘준영’을 만나 예기치 못한 사건에 부딪히게 된다.

옥택연은 지난 2017년 OCN <구해줘> 이후 3년 여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셈이다. 같은 해 현역으로 입대해 백마부대 조교로 약 20개월 군복무를 마친 그는 지난 5월 만기전역했다.

<더 게임>은 드라마 <시간> <다시 시작해>를 연출한 장준호 PD와 이지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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