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화제작 '뿌리깊은 나무'에서 청년 세종을 열연한 배우 송중기가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일본에서 지명도를 높인 송중기는 오는 25일 고베시의 고베포토피아와 27일 도쿄의 산리오퓨로랜드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토크쇼와 노래, 그리고 악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팬들과 교류한다.

한편, 국내 케이블채널 QTV가 일본 도쿄로 미식(美食) 여행을 떠난 송중기를 밀착 취재했던 '아임 리얼(I'm Real) 송중기'도 오는 25일 DVD로 일본에서 출시된다.

gounworld@yna.co.kr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