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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엄지원, 주상욱, 문채원 등이 2011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의 수상자가 됐다.

장근석 등은 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에서 5대 보석상(다이아몬드상, 루비상, 사파이어상, 에메랄드상, 진주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3회 째를 맞는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는 한국 주얼리 디자인의 우수성과 한국문화의 작품성을 알리고, 한국을 보석처럼 빛내며 자선에 앞장 서는 스타와 기업,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기획된 행사다.

시상식에서는 장근석이 월드스타상, 엄지원과 이재황이 사파이어상, JYJ의 김준수가 월드K-팝 슈퍼스타상을 받는다. 그룹 티아라·엠블랙(가수부문 다이아몬드상), 주상욱·문채원(배우부문 다이아몬드상), 이승효·이해인(루비상) 등도 5대 보석상 수상자로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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